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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

부동산 복비 황당. 직거래는 불안한데 ...

얼마 전에 이사하려고 부동산 몇 군데를 돌아다녔는데.. 복비(중개수수료)가 진짜 너무 올랐어요. 

🤔 당근 맘카페 등에서의 직거래 현실적으로 가능할까? 

가장 이상적인 건 매도자와 매수자가 서로 직거래로 만나서 협의하는 거겠죠. 물론 계약서 같은 법적 절차는 

부동산 사무실 가서 깔끔하게 처리해야 겠죠~ 

 

예를 들어서, 

1. 매수자와 매도자가 당근이나 맘카페에서 서로 소통하고

2. 가격 협의 다 끝낸 다음 

3. 마지막으로 주변 부동산 몇 군데 전화해서 "계약서만 써주세요"라고 요청하는 거예요. 

이렇게 하면 복비도 깎고, 서로 만족하는 거래가 되지 않을까요? 

🤔 현실적인 문제는? 

물론 걱정되는 부분도 있어요. 

법적 안정성 : 계약서 쓰는 건 부동산에서 확실히 해야죠. 

책임 문제 : 문제 생기면 누구 책임인가? 이 부분도 확실해야 하고요. 

부동산 업계의 반발 : 이런 식의 거래가 확산되면 부동산 업계에서는 좋아하지 않겠죠. 

 

✋ 결론은? 

지금은 아쉽지만, 이런 방식이 아직 활성화 되진 않았어요. 

하지만, 앞으로는 IT플랫폼이나 새로운 서비스가 이런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. 

저처럼 복비 때문에 놀라신 분들 많을 거예요. 

저는 법무사를 이용 하기도 해봤는데 그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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